오늘 소개할 곡은 **유우리(Yuuri)**의 **"飛行船(비행선)"**입니다.
이 곡은 복잡한 감정을 안고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스스로를 믿고 날아오르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 곡 정보
- 곡명: 飛行船 (비행선)
- 아티스트: 유우리 (優里)
- 발매일: 2021년 1월 25일
- 장르: J-Pop, 미디엄 템포 록
🎶 이 곡의 매력 포인트
"飛行船"은 경쾌한 리듬과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유우리의 담백하면서도 감정이 살아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복잡한 생각들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믿고 날아오르려는 ‘나만의 비행선’을 타고 싶은 소망을 노래하고 있어요.
가사는 누군가에게 이해받지 못했더라도, 그럼에도 괜찮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마음, 그리고 세상과의 거리를 두고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를 갈망하는 감정을 그려냅니다.
“나만의 길을 간다”는 선언이 따뜻하면서도 단단하게 느껴지죠.
특히 후렴구에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듣는 이에게 가볍게 등을 밀어주는 듯한 힘을 줍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혼란스러운 시기에 자신을 다잡고 싶은 분
- 유우리 특유의 감성 록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
-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을 듣고 싶은 분
🎤 마무리하며
"飛行船"은 혼자일지라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입니다. 오늘 당신도 마음속 비행선을 타고, 자신만의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보는 건 어떨까요? 🎶☁️
MV 및 가사
空に向かう飛行船 眺めていた 僕も絶対に
소라니 무카우 히코우세은 나가메테 이타 보쿠모 젯타이니
하늘을 향하는 비행선. 바라보고 있던 나도 반드시
強くなるからと 誓ったあの日に焦りもあるんだ
츠요쿠 나루카라토 치캇타 아노 히니 아세리모 아루은다
강해질 테니까라며 맹세했던 그 날에 초조함도 있어.
君を乗せて行くって決めた日から 誰でもなく
키미오 노세테 이쿳테 키메타 히카라 다레데모 나쿠
널 태우고 갈 거라고 결정한 날부터 누구도 아닌
自分のために 泣いて笑ってきた日々が 分厚い
지부은노 타메니 나이테 와랏테 키타 히비가 부아츠이
자신을 위해서 울고 웃어 오던 날들이. 두꺼운
雲 突き破る時か来た 膨らんだ この飛行船は
쿠모 츠키야부루 토키가 키타 후쿠라은다 코노 히코우세은와
구름을 뚫고 나갈 날이 왔어. 부푼 이 비행선은
僕らで空に飛ばしたんだ 胸が熱く燃える
보쿠라데 소라니 토바시타은다 무네가 아츠쿠 모에루
우리들이 하늘에 날린 거야. 가슴이 뜨겁게 불타는
推進力は 君がくれたから 身体中駆け巡って
스이시은료쿠와 키미가 쿠레타카라 카라다쥬우 카케메굿테
추진력은 네가 줬으니까. 몸 전체를 뛰어다니고
壊れそうでも動かすんだ 僕と君の
코와레소우데모 우고카스은다 보쿠토 키미노
부서질 것 같아도 움직이는 거야. 너와 나의
飛行船だから 深い青に潜って 探していた
히코우세은다카라 후카이 아오니 모굿테 사가시테 이타
비행선이니까. 깊은 푸름에 잠겨서 찾고 있던
あの日の誓いを 君は覚えている?
아노 히노 치카이오 키미와 오보에테 이루
그 날의 맹세를 넌 기억하고 있어?
叶ったらだとか 迷ったらだとか 未来が
카낫타라다토카 마욧타라다토카 미라이가
이뤄졌으면이라든가 망설였다면이라든가 미래가
果てしなくて きっと 想像以上の 涙も痛みも
하테시나쿠테 킷토 소우조우이죠우노 나미다모 이타미모
끝나지 않아서. 분명 상상 이상인 눈물과 아픔도
こんなに身体を蝕む 最悪な夜も 不器用でも
코은나니 카라다오 무시바쿠 사이아쿠나 요루모 부키요우데모
이렇게나 몸을 좀먹는 최악인 밤도 서투르더라도
叫ぶ 抱え込む全てを投げ捨てても あの広い青へ
사케부 카카에코무 스베테오 나게스테테모 아노 히로이 소라에
외칠게. 떠안은 전부를 내던지더라도 저 넓은 하늘로
膨らんだこの飛行船は 僕らで空に
후쿠라은다 코노 히코우세은와 보쿠라데 소라니
부푼 이 비행선은 우리들이 하늘에
飛ばしたんだ 胸が熱く燃える推進力は 君が
토바시타은다 무네가 아츠쿠 모에루 스이시은료쿠와 키미가
날린 거야.가슴이 뜨겁게 불타는 추진력은 네가
くれたから 身体中駆け巡って 壊れそうでも
쿠레타카라 카라다쥬우 카케메굿테 코와레소우데모
줬으니까. 몸 전체를 뛰어다니고 부서질 것 같아도
動かすんだ 僕と君の飛行船だから
우고카스은다 보쿠토 키미노 히코우세은다카라
움직이는 거야.너와 나의 비행선이니까.
もう無理だなんて 諦める駄目な性分も 限界を
모우 무리다나은테 아키라메루 다메나 세으부은모 게은카이오
더는 무리라며 포기하는 몹쓸 성분도 한계를
超えて進む度に 燃えて消えた そうさ 小さな
코에테 스스무 타비니 모에테 키에타 소우사 치이사나
넘어서 나아갈 때마다 불타서 사라졌어.그래.작은
身体だ きっと誰よりも臆病だ 燃料が
카라다다 킷토 다레요리모 오쿠뵤우다 네은료우가
몸이야.분명 누구보다도 겁쟁이야.연료가
尽きそうな不安も 全部掻き分けるんだ 嵐の中の
츠키소우나 후아은모 제은부 카키와케루은다 아라시노 나카노
떨어질 것 같은 불안도 전부 헤쳐 나가는 거야.폭풍 속의
飛行船は 僕らで空に飛ばしたんだ 胸が 熱く
히코우세은와 보쿠라데 소라니 토바시타은다 무네가 아츠쿠
비행선은 우리들이 하늘에 날린 거야.가슴이 뜨겁게
燃える推進力は 君がくれたから 身体中
아츠쿠 모에루 스이시은료쿠와 쿠레타카라 카라다쥬우
불타는 추진력은 네가 줬으니까. 몸 전체를
駆け巡って 壊れそうでも動かすんだ 君が
카케메굿테 코와레소우데모 우고카스은다 키미가
뛰어다니고 부서질 것 같아도 움직이는 거야.네가
諦めそうなときだって ボロボロの飛行船は
아키라메소우나 토키닷테 보로보로노 히코우세은와
포기할 것 같은 때도 너덜너덜한 비행선은
僕らで空に飛ばしたんだ たどり着くか どうかなんて
보쿠라데 토바시타은다 타도리츠쿠카 도우카나은테
우리들이 하늘에 날린 거야.도달할지 어떨지 같은 건
いいんだ 一人にしないさ 身体中 駆け巡って
이이은다 히토리니 시나이사 카라다쥬우 카케메굿테
좋아. 혼자로 만들지 않을게. 몸 전체를 뛰어다니고
壊れそうでも動かすんだ 僕と君の 飛行船だから
코와레소우데모 우고카스은다 보쿠토 키미노 히코우세은다카라
움직이는 거야. 너와 나의 비행선이니까.
止まれないんだ 止められないんだ 止まりたくないんだ
토마레나이은다 토메라레나이은다 토마리타쿠 나이은다
멈추지 않을 거야. 멈출 수 없어. 멈추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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