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묭(Aimyon)의 곡 「ハルノヒ(봄날)」은 영화 『크레용 신짱: 신혼여행 허리케인 잃어버린 히로시』의 주제가로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인생을 따뜻하게 노래한 이 곡은 아이미욘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곡 정보
- 곡명: ハルノヒ (Harunohi / 봄날)
- 아티스트: 아이묭 (あいみょん / Aimyon)
- 타이업: 『크레용 신짱: 신혼여행 허리케인
잃어버린 히로시』 주제가 - 장르: J-Pop, 인디 팝
🎶 이 곡의 매력 포인트
"ハルノヒ"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담백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당신과 함께라면 그게 행복이야”라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아이미욘의 잔잔하고 따스한 보컬은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같은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기 좋은 곡을 찾는 분들
- 봄날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
- 애니메이션 주제가로도 감동을 주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 아이미욘의 진솔한 보컬을 좋아하는 분들
🎤 마무리하며
"ハルノヒ"는 함께 걸어가는 길의 따스함을 노래한 봄날의 러브송입니다.
이 곡을 들으며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봄의 기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
MV 및 가사
北千住駅のプラットホーム
키타센쥬에키노 푸랏토호-무
키타센쥬 역의 플랫폼
銀色の改札
긴이로노 카이사츠
은빛 개찰구
思い出 話と想い出 ふかし
오모이데 바나시토 오모이데 후카시
추억 이야기와 추억 지새우기
腰掛けたベンチで
코시카케타 벤치데
걸터앉은 벤치에서
僕らは何も見えない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우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라이오 치카이앗타
미래를 맹세했어
寒さにこらえた木々と猫が
사무사니 코라에타 키기토 네코가
추위를 견딘 나무들과 고양이가
まるで僕らのことで
마루데 보쿠라노 코토데
마치 우리처럼
蕾を咲かせようと実を揺らしてる
츠보미오 사카세요-토 미오 유라시테루
꽃봉오리를 피우려고 열매를 흔들고
素敵に笑って いる
스테키니 와랏테 이루
멋지게 웃고 있어
焦らないでいい
아세라나이데 이이
초조해하지 않아도 돼
いつか花束に なっておくれよ
이츠카 하나타바니 낫테 오쿠레요
언젠간 꽃다발이 되어 줘
それまで待っていてね
소레마데 맛테 이테네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これからの展開をふたりで
코레카라노 텐카이오 후타리데
앞으로의 전개를 둘이서
飽きるまで過ごしてみるからね
아키루마데 스고시테 미루카라네
질릴 때까지 지내 볼 거니까
最低限の愛を伝えながら
사이테이겐노 아이오 츠타에나가라
최소한의 사랑을 전하면서
どんな未来が
돈나 미라이가
어떤 미래가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코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여기를 엿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分け合えば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누면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어떤 굉장한 일이 일어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 콘나니모 시아와세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해
いつかはひとり,
이츠카와 히토리,
언젠가는 혼자
いつかはふたり
이츠카와 후타리
언젠가는 둘이
大切を増やしていこう
타이세츠오 후야시테 유코-
소중함을 늘려 가자
北千住駅をフワっと歩く
키타센쥬에키오 후왓토 아루쿠
키타센쥬 역을 사뿐히 걷는
藍色のスカート
아이이로노 스카-토
쪽빛 스커트
いつになく遠く遠くに見える
이츠니 나쿠 토-쿠 토-쿠니 미에루
어느 때보다도 더 멀리 보이는
加速する足音
카소쿠스루 아시오토
빨라지는 발소리
素直じゃないと
스나오쟈 나이토
솔직하지 않으면
いけないような気がしたよ
이케나이 요-나 키가 시타요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優しさに甘えすぎて
야사시사니 아마에스기테
상냥함에 너무 어리광 부리고
怯えすぎた男の背中に
오비에스기타 오토코노 세나카니
겁을 잔뜩 먹은 남자의 등에
掌を添えてくれるのは もう
테노히라오 소에테 쿠레루노와 모-
손바닥을 얹어 주는 건 이젠
前を歩く君じゃなきゃダメだから
마에오 아루쿠 키미쟈 나캬 다메다카라
앞을 걷는 당신이 아니면 안 되니까
どうか未来が
도-카 미라이가
부디 미래가
こちらに手を振って ほしい
코치라니 테오 훗테 호시-
이쪽으로 손을 흔들어 줬으면 해
日々の辛さと僕の体が
히비노 츠라사토 보쿠노 카라다가
하루하루의 괴로움과 나의 몸이
だらしなく帰る場所を探し続けて いる
다라시나쿠 카에루 바쇼오 사가시츠즈케테 이루
칠칠치 못하게 돌아갈 곳을 계속 찾고 있어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夕焼け
호라, 모- 콘나니모 유-야케
봐, 벌써 이렇게나 저녁노을
いつかの灯り思い出す時
이츠카노 아카리 오모이다스 토키
언젠가의 불빛이 생각날 때
大切に気づくのでしょう
타이세츠니 키즈쿠노데쇼-
소중함을 깨닫는 거겠지
焦らないでいい
아세라나이데 이이
초조해하지 않아도 돼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이츠카 하나타바니 낫테 오쿠레요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 줘
僕らは何も見えない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우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未来を誓い合った
미라이오 치카이앗타
미래를 맹세했어
どんな未来が
돈나 미라이가
어떤 미래가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코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여기를 엿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누면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어떤 굉장한 일이 일어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 콘나니모 시아와세
봐, 벌써 이렇게나 행복해
いつかはひとり,
이츠카와 히토리,
언젠가는 혼자
いつかはふたり
이츠카와 후타리
언젠가는 둘이
いや, もっと, もっと
이야, 못토, 못토
아니, 좀 더, 좀 더
大切を増やして いこう?
타이세츠오 후야시테 유코-
소중함을 늘려 가지 않을래?
住み慣れた駅のプラットホーム
스미나레타 에키노 푸랏토호-무
익숙해진 역의 플랫폼
水色に挨拶
미즈이로니 아이사츠
물빛에 인사
「お帰りなさい」と
「오카에리나사이」토
'잘 다녀 왔어요'라며
小さく揺れる影を踏む幸せ
치이사쿠 유레루 카게오 후무 시아와세
작게 흔들리는 그림자를 밟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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