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서동현지인맛집 함평한우한마리설렁탕

• 주차 : 바로 옆 공영주차장 있어서 편함
• 가성비 : 기본 12,000원으로 나쁘지 않은 편임
• 양 : 다른 설렁탕집에 비해 고기가 많이 들어있음
• 맛 : 눈으로 보기만 해도 사골육수가 찐해 보임

1. 주소 및 영업시간 안내

2. 상차림 및 주문 메뉴

우리는 어르신들은 기본 설렁탕 젊은 남정네들은 (특)설렁탕 주문함

요게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한우가 푸짐함

영상만 봐도 벌써 새우젓, 후추, 소금 넣어 간 맞춘 뒤  밥 말아먹을 생각하고 있쥬?

특설렁탕은 그릇 자체가 더 크고 한우 양도 훨씬 많음

소면도 많이 들어있고 추가 주문할 수도 있음

배추김치, 깍두기는 물론 파김치까지 주심

간을 맞추기 위해 후추, 소금, 새우젓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음

다른 곳과 차별되게 여기는 나중에 누룽지 해먹을 수 있게 솥밥으로 나와서 ㄹㅇ 개꿀임

솥밥에서 따로 밥그릇에 먹을 만큼만 밥을 덜어줌

밥 덜고 남은 건 물 넣어주고

요렇게 닫아주고 설렁탕 다 먹으면 그때 고소한 누룽지 뿌시면 됨

이제 대망의 누룽지

3. 메뉴판

메뉴판에 수입육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음

4. 가게 내, 외부

 

 

선농단에서 내린 국밥이라 하여 선농탕이라고  부르던 것이 오늘날의 설렁탕의 유래라고 함

왕이 몸소 밭갈이를 시범하는 친경이 끝난 후 문무백관 및 백성들이 제물로 올렸던 것을 요리하여 함께

나눠 먹던 풍습에서 전래 되었다고 한다 ㄷㄷ

 

밖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쉼터도 있음

"결  론"

 

여기저기 뒤져보니 여서동에 설렁탕 하는 집이 생겼길래 함평한우한마리설렁탕 방문함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가게 내부 컨디션 너무 좋았고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했음

인사발령 나기 전에 이쪽 근방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도 있었더라면 점심에 자주 먹으러 왔을 거 같음

설렁탕 나오자마자 찐한 육수에 믿음이 갔고 다른 곳에 비해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점이 좋았음

우리 가족들도 먹으면서 맛있다고 칭찬할 정도고 사람들도 많이 올 정도로 여서동이나 문수동에서 점심 해결하려면 여기서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인 듯

관광객보단 여수 현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설렁탕집임